일본여행 준비하기2ㅣ3차 백신 맞기

 

일본여행 준비하기1ㅣ신한은행 일본 엔화 환전하기

한국에서 일본으로 출국하려면 비짓재팬 등록이 필요하다. 비짓재팬을 등록해야 일본 공항에서 입국 심사할때 큐알만 보여주고 지나갈 수 있다.

비짓재팬 안하면 종이에 적힌 일본말 번역해보고 또 적고 그러다 보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요즘 일본가는 사람은 필수로 준비해간다. 이미 일본여행을 다녀왔지만 일본여행 전에 준비했던 것들을 차차 올려볼까한다.

1. PCR 또는 3차 예방접종증명서

종이를 꼭 출력해서 가야할까..?
라고 생각 됐지만 출력해가서 더 빨리 출국심사가 끝났다.

원래는 아래 같이 질병관리청 COOV앱을 깔아서 1차, 2차, 3차 QR을 캡처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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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

코시국에 해외여행을 가본적이 없었기도하고 너무 걱정이 돼서 그냥 종이로도 준비해갔다.

좀 불안하면 일단 QR캡처도 하고 종이도 출력해 가는 걸 추천!!

여행 가기 전에는
‘일본여행가서 설마 이런 것도 필요하겠어?’
‘굳이 준비해둬야하나?’
이런 생각이 들었지만 결국 긴장돼서 다 만반의 준비를 한 결과!!

준비 해두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타지에서 말도 안통해서 물어보기도 힘들게 불안하다면 일본여행카페 강력추천! 협찬 광고 아니고 거기서 돈키호테쿠폰도 받고, 쿠코드에 대해서도 알게 됐다.

 

난 동네 병원에서 코로나 주사를 맞았다.

지금은 잔여 백신 시스템이 사라져서 백신 맞기 7일 전에 온라인으로 사전백신예약을 하거나 주변 의료기관에 전화해서 접종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처음에는 pcr검사할지 백신 맞을지 백신 맞으러 가기 전까지도 엄청나게 고민했다.. 요즘 뉴스 보니까 2023년 5월 쯤에는 일본 출국 시에 백신 접종이나 pcr 규제 풀린다든데 그건 일단 더 지켜봐야할듯!

팔이 4일동안 너무 아팠지만 그래도 지금은 잘 지내고 있다! 일본여행 준비 2탄 끝!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