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가 뭐길래 주가가 떨어질까?

안녕하세요 재테크하는 해바라기입니다. 오늘은 요즘 보름째 시행중인 공매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뉴스를 통해서 "공매도"와 관련된 것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공매도가 주가에 큰 타격을 주고 있어서 코스피가 떨어졌다던지, 어떤 기업이 공매도 제외 대상이라던지 그런 글이 많이 올라옵니다. 작년에는 공매도가 중단되어서 작년에 시작하신 분들이라면 올해 공매도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공매도가 뭐길래 주가가 떨어질까?"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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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를 그래도 해석하면 "없는 것을 판다"라는 뜻입니다. 즉 원래 주식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이 판다는 뜻이죠. 갖고 있지 않은데 어떻게 파냐고요? 빌려서 팝니다. 주가가 떨어질 것이 예상될때, 주식대여자(보유자)에게 주식을 빌립니더. 그리고 주가가 떨어지면 싼 가격에 매수해서 시세차익을 보는 것이 공매도입니다. 싼 가격에 매수해서 빌린 주식을 주식대여자(보유자)에게 돌려주는 것입다.  저는 주로 한국투자증권을 이용해서 주식 거래를 합니다. 모바일 앱으로 주가와 투자 경향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삼성전자 개인 주주입니다. 저같은 개인 투자자분들은 요즘 삼성전자가 7만원대로 떨어져서 지금 파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량주라서 그런지 공매도에 크게 타격을 입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식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삼성전자 1주씩 사서 모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한번에 대량으로 사면 주가가 하락했을 때 타격이 좀 크기 때문에 쌀때 사서 평단가를 낮추세요.

공매도가 시행된지 보름이 되었지만 우량주는 잘 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삼성전자가 한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많은 사람들이 보유해서 그런건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10만전자 갈때 까지 차곡차곡 모아봅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